5백만 충청인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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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충청인 화났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4.10.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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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신행정수도 건설 비상 시국회의 '충청권 주민 5천여명이 28일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 제1차 범국민대회'에서 `관습헌법'이란 글씨가 적힌 허수아비와 사진을 담은 피켓을 불태우고 있다.

   
▲ 대전역 광장에 모인 5천여명의 충청권 주민들이 헌재위헌결정에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관습헌법>이란 글씨가 적힌 허수아비와 사진을 담은 피켓을 불태우고 있는 뒤로 <행정수도 사수>라고 적힌 혈서
   
▲ 충남.북 도의회 의원들이 위헌결정에 반대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집회 참석자들은 대회가 끝난 뒤 대전역에서 충남도청까지 1.1㎞를 도보행진하며 <국회해산 헌재탄핵>, <행정수도 지속 추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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