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서부경찰서는 15일 생후 7일된 여아 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A씨(19.여)와 동거남 김모(19.마산시 구암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4시20분께 창원시 소계동 P치과병원 출입 문에 A씨가 낳은 생후 7일된 여아를 수건 등으로 싸서 버린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김씨와 동거하기 전인 지난 2월께 이모(27)씨를 만나 임신을 했으나 키울 능력이 없자 김씨와 공모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연합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4시20분께 창원시 소계동 P치과병원 출입 문에 A씨가 낳은 생후 7일된 여아를 수건 등으로 싸서 버린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김씨와 동거하기 전인 지난 2월께 이모(27)씨를 만나 임신을 했으나 키울 능력이 없자 김씨와 공모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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