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청주선프라자컨벤션센터서 열려
충북의 2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청주·청원 하나되기 운동본부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청주선프라자컨벤션 4층 엘리오스에서 기금마련을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정부의 지원금을 일체 받지 않고 시민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청주청원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앞으로 주민통합여론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는 색스폰 연주자 박순규씨, 금관브라스밴드, 성악가 강지모, 배하순 신지석, 청주콘서트 밴드 단원들의 열정어린 생명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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