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유안타증권우는 21.93%(660원) 상승한 367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안타증권의 모회사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은 23일(현지시간) 유안타증권 이사회에서 무담보 회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대만 증시 공시시스템(MOPS)에 공시했다.
KB증권이 발행 주관사를 맡는다. 이달 말 수요 예측을 실시하고 내달 초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는 3년이다.
유안타증권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지난 2015년 말 765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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