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17분 기준 경남스틸은 20.74%(590원) 상승한 3435원에 거래 중이다.
3월 수출이 538억3000만달러로 전월대비 16.6% 증가하면서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올해 처음 500억달러를 돌파했고, 역대 월 수출액 중 3위이자 역대 3월 수출액 중 1위였다.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3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역대 3월 일평균 수출액은 지난 3월(22억4000만달러)이 1위였고, 2위는 2018년 3월(21억8000만달러), 3위는 2014년 3월(21억3000만달러)였다.
기계ㆍ섬유는 3개월 만에 증가, 철강은 29개월 만에 두 자리 증가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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