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신임회장은 “어느 때이든 위기의 순간과 어려운 시간은 항상 있으며 JCI-KOREA청원도 위기의 순간이 있었으나 이를 기회로, 희망으로 보고 미래를 준비하셨던 선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JCI-KOREA청원이 있었다”며 “이런 JCI-KOREA청원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 신임회장은 또 “JCI-KOREA청원의 회원들이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데 혼자만의 힘으로는 절대 이뤄낼 수 없으며 회원 한분 한분의 격려와 소신이 필요하다”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07년도 슬로건을 ‘JC 정체성을 확립하자’로 정한 주 신임회장은 자신을 회장으로 추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과  함께 단합을 강조했다.

취임식은 24일 오후 6시 청원군 내수읍 초정스파텔에서 열리며, 주 신임회장은 지난 2000년 JCI-KOREA청원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청원군 남이면에서 충북송어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