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즈믄세온 일흔 아홉.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는 감정이라는 것은
잘 다루기만 하면
삶을 아름답게 하는 아주 소중한 도구가 된다는 것은
미술이나 음악, 또는 문학이나, 아니면 여러 예술작품이라는 것이
아주 잘 가다듬은 감정의 표현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잘 다루기만 하면
삶을 아름답게 하는 아주 소중한 도구가 된다는 것은
미술이나 음악, 또는 문학이나, 아니면 여러 예술작품이라는 것이
아주 잘 가다듬은 감정의 표현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이 제멋대로 들뛰게 되면
사람을 한없이 치졸하게 하여
시샘이나 미움, 또는 천박한 놀이에 휩쓸려
자신의 전 존재를 결국 시궁창에 쳐박게 되고,
기쁨이나 슬픔, 또는 분노와 같은 것들을 다루지 못해서
바닥도 없는 비극에 떨어지는 경우도 흔하다는 것은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감정을 다루는 기술이 알려져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우리 삶의 맹점 가운데 아주 중요한 것,
하여 오늘부터는
감정을 다루고 가꾸고 보살피는 방법을 찾아봐야지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지만 한 번 해 볼 참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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