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단양군수, “활력 넘치는 행복 단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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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단양군수, “활력 넘치는 행복 단양” 다짐
  • 윤상훈 기자
  • 승인 2007.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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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시정연설 통해 역동적, 혁신적, 생산적 군정 강조
김동성 단양군수는 “활력이 넘치고 풍요로운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6가지 전략 목표를 집중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제171회 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군정의 조직을 역동적, 혁신적, 생산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군수는 먼저 활력 있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단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균형 있는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연차적으로 건설 중인 중앙선 제천~도담 복선 전철화, 국도 59호선 단양~가곡 도로 개설, 영춘면 상리~의풍, 방곡~ 올산 지방도 개설, 국도 5호선 상진~대강 장림 4차선 확포장 공사, 적성대교 가설 등 교통·물류 기반을 내실 있게 구축하고 지역 특화 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민 최대의 숙원인 단양 수중보 건설 사업 착공 가시화, 도담지구 종합개발 사업을 통한 신도시형 관광 타운 조성, 어메니티 웰빙 농촌마을 전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이 밖에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복지 농촌 건설’,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 관광 진흥’, ‘함께하는 복지·환경 보존, 성과 중심의 행정 혁신 실천’ 등을 강력히 추진해 군정의 원활한 수행과 당면한 지역 현안 과제를 차질없이 해결하는 데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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