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 한나라당 안건일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음성군 음성읍 선거사무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안 후보는 이날 “지역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정책을 개발하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안 후보는 “중.고등학교 교육제도를 시급히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교육자로서의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어 “어려운 현실에 있는 농촌의 균형발전과 함께 좋은 환경의 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 후보의 부친이며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안동준 전 의원(90)이 노구를 이끌고 참석해 지지를 당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