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안보 워터피아'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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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안보 워터피아' 재추진
  • HCN충북방송
  • 승인 2008.08.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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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에 들어설 예정인 한화 제2 워터피아 건립사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한화 측 관계자가 최근 충주시를 방문하는 등 물밑 접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사업계획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충주 수안보에 들어설 예정인 한화 제2 워터피아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사업자인 한화국토개발(주)는
수안보에 제2 워터피아 건립을 계획했습니다.
한화 제2 워터피아는 2010년까지 20층 규모의 콘도와
종합 물놀이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한화는 2005년 5월 사업을 위한 복합민원을
충주시에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하루 1,800톤의 지표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용역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올 초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보류됐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INT-한화 관계자..전화..C/G/..
..다시 재추진하고 있다..인?허가 사항 밟고 있다..중간에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은 있다..
한화 측 관계자가
지난달 충주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NT-충주시 관계자..전화..C/G..
..한화에서 공식적으로 인?허가에 대한 부분이 요청되면 건축 등 각 분야별로 검토를 해서 지원 가능한 부분은 지원..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한화 수안보 워터피아가 건립될 경우
수안보는 온천과 레저스포츠, 물놀이 테마파크 등
휴양과 즐길거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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