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24일 자신의 섹소폰 연주에 호응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에게 폭력을 휘두른 김모씨(45, 서울시 금천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3일 저녁 8시30분께 영동군 상촌면 소재 민박집에서 이모씨(34, 대전시 중구) 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섹소폰 연주를 하였는데도 호응을 하지 않자 둔기로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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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24일 자신의 섹소폰 연주에 호응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에게 폭력을 휘두른 김모씨(45, 서울시 금천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3일 저녁 8시30분께 영동군 상촌면 소재 민박집에서 이모씨(34, 대전시 중구) 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섹소폰 연주를 하였는데도 호응을 하지 않자 둔기로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