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날에 달린 직지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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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날에 달린 직지마라톤대회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6.04.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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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주직지전국마라톤대회‘가 3일 벚꽃이 만발한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3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리고 있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으로 나눠 진행됐고 특히 2인 10km 커플종목(남녀.가족)도 신설했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구름 낀 하늘에 적당한 기온과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달리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충청리뷰, 청주시생활체육회, 충북도육상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 김현주씨가 여자 풀코스 1위로 들어오고 있다.
▲ 10km 남.녀 커플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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