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얼굴 '태권도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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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얼굴 '태권도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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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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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도인들의 축제 
'2016 청주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이제 4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회 홍보대사에는 
여섯살인 강준구 군이 포함돼 있는데요.
세계 대회를 석권한 태권도 신동이라고 합니다. 

김설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야~~~~"
작은 체구에서 뿜어지는 강인한 발차기.

절도 있고 
힘있는 고난도 태권도 동작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정식int> 강준구 / 태권도 신동 
"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잇어서 하게 되었어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어린이 명예 홍보 대사인 태권도 신동 강준구 군. 

올해 여섯살인 강 군은 
여느 아이들처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지만,

도복을 입는 순간부터는 
매일 태권무를 연마하는 태권도 2품의 어엿한 무예가로 변합니다. 
<중간CG : 태권도 관장인 부모님 통해 태어나자마자 태권도 접해>
태어난 지 100일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습니다. 

올 5월 제6회 태국왕실컵 세계무도대회에서  
개인 품세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중간CG : 각종 세계 대회 최연소 참가자로 대회 석권 > 
지난해에는 대통령 초청 공연에도 참가했습니다. 

정식int> 한지혜 / 강준구군 어머니
"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만에 무술을 했고 
태권무를 제일 잘한다 앞으로 이렇게 했다." 

태권도 신동 강준구 군은 내일 직지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중간CG : 세계무예마스터십 게릴라 무예시연 
내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성안길 야외 무대  > 
'세계무예마스터십 게릴라 무예 시연'에 나섭니다.

정식int> 이도한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지원본부장 
"강군이 선발되어 남녀노소 무예에 대한 관심도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 무도인들의 축제인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여섯살 태권도 신동의 우렁찬 기합 소리만큼 
성공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서트영상>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 화이팅 ! 

hcn 뉴스 김설희 입니다.(영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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