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인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와인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국악과 와인을 동시에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감만족의 즐거움까지 가득합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제례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엄숙하게 예를 올립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박연 선생 숭모제로
난계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중간 : '국악과 와인의 만남'...난계*와인축제 '팡파르'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우리 전통 악기 배우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기 제작 과정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은 살아있는 교육장입니다.
INT - 이은주 어린이집 교사 (대전시)
국악과 함께
영동의 대표 와인도 만날 수 있습니다.
중간 : 영동 와이너리 32곳, 다양한 와인 선보여
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와인은
설명을 듣고 시음을 해보며 금세 친숙해집니다.
영동지역 와이너리 32곳에서 생산한
다양한 와인을 직접 맛볼 수도 있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INT - 남성로 한국와인연구회 회장//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인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7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
우리 고유의 음악인 '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 '와인'이 조화를 이룬 이색 축제입니다.
INT - 박세복 영동군수//
오감만족에 가을 낭만을 선사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영동군 영동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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