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충북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국어) 결시율은 8.16%로 지난해 7.49%보다 0.67%포인트 늘었다.
1교시 지원자 1만5183명(전체 응시자 수는 1만5227명) 중 1만3944명은 응시하고 1239명은 결시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서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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