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대비 화재특별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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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대비 화재특별경계
  • 체전취재팀
  • 승인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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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85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7일부터 15일까지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9일동안 숙박시설과 경기장, 공항, 역, 터미널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 소방본부는 도내 1,0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5천여명의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위험 요소 사전제거 및 화기취급 단속과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청주종합운동장 현 청주서부소방서 사직파출소를 전국체전 임시소방파출소로 활용 1일 인원 10명, 장비 5대를 배치하여 대회종료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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