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17분> 축포와 함께 화려한 개막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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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17분> 축포와 함께 화려한 개막식 시작
  • 체전취재팀
  • 승인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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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17분

화려한 축포와 함께 전야제가 시작됐다.
무대 좌측의 첨성대 모양을 한 봉화대에 성화를 상징하는 불꽃이 하늘로 부터 내려지고 불꽃이 하늘에 빛나며 첫번째 초대 가수인 화려한 가창력의 소유자 인순이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갑작스런 불꽃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다들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오늘 행사는 개그맨 강성범과 이영자의 진행으로 계속되며 첫번째 초대가수 인순이는 성공적인 체전을 바란다는 소망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인순이의 열광적인 무대로 시작부터 이곳 무심천은 뜨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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