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 25분>전야제 분위기 한껏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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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25분>전야제 분위기 한껏 고조
  • 체전취재팀
  • 승인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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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락커 서문탁의 공연후 인사에 나선 이원종 지사는 "우리 고장을 방문하신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며 "성공체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후 십대들에게 인기있는 인기밴드 러브홀릭의 공연이 이어져 십대관객들은 열광했으며 그 후 중년의 관객들에게 인기있는 트롯가수 설운도의 공연이 이어졌다.

흥이난 관객들은 자리에 일어서 춤을 추었고 관객이 많이 무대가 보이질 않는 사람들은 아이들 목에 태워 관람하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설운도의 히트곡 사랑의 트위스트가 나오자 분위기를 절정에 달했고 무심천변 곳곳에서 춤을 추며 흥을 돋구었다.

이어 이기찬, 김현성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늘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사랑과 평화의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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