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교통혼잡시간 옥산사거리 등 거리질서 나서
옥산면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교통봉사대를 조직하고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발벗고 나서 화제다.
옥산면 개인택시회(회장 박종권) 회원 14명은 6일 옥산면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개인택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옥산면사무소가 위치한 옥산사거리 주변은 면사무소,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가 위채해 유동인구가 많고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 돼, 출퇴근 시간 때에 차량과 뒤엉킨 시민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다.
따라서 앞으로 '교통봉사대'의 활약으로 옥산면 거리 질서가 확립돼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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