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공대위, “충주 기업도시 선정 환영”
상태바
제천공대위, “충주 기업도시 선정 환영”
  • 정홍철 기자
  • 승인 2005.07.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ㆍ충주의 상생 발전을 기대…중부내륙 공동발전 견인해야”
공공기관유치제천시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강래ㆍ제천공대위)가 8일 충주시가 기업도시 시범지역선정과 관련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제천공대위는 성명을 통해 “우리 제천공대위 및 제천지역 시민ㆍ사회단체 모두는 150만 충북도민의 일원으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에 충주가 선정되었음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천공대위는 “이러한 쾌거는 그간 기업도시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여 온 충주시 기관ㆍ시민ㆍ사회단체와 21만 충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땀과 정성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충주시민의 위대한 승리’이다. 충주시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선정은 충주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낙후되고 저발전 된 중부내륙 지역 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자못 크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제 충주가 기업도시로 선정된 상황에서 제천에 혁신도시가 건설될 때 제천과 충주는 트윈도시로서 충북 북부지역 발전을 견인함은 물론 중부내륙지역 공동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 믿으며 충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재차 충주의 기업도시 선정을 환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