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여름, 시민영상캠프 독립영화인과 함께 하는 디지털 캠코더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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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여름, 시민영상캠프 독립영화인과 함께 하는 디지털 캠코더 배우기
  • 충청리뷰
  • 승인 200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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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영화위원회 씨네오딧세이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원군청소년수련관(안중근학교)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02 시민영상캠프’를 갖는다.
‘2002 여름, 시민영상캠프’는 디지털 비디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변의 개인적 혹은 사회적 정보를 자기 표현으로 이끌 수 있는 영상제작의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단순히 시민이 영상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카메라 입문교실인 셈이다. 주요항목으로는 디지털 비디오 포맷, 화면구성, 움직임, 인터뷰 촬영, 렌즈, 포커스, 색온도, 조명 등이 있다.
고안원석 감독(장편 다큐멘터리 “우리의 손으로 미래를”, “매향리로 돌아가는 먼길” 제작, 인디포럼 프로그래머)과 최석필(장편 다큐멘터리 “우리 평등하게 살래?” 제작, SSRO.NET 방송캠프 영화지도교사)씨가 캠프를 진행한다.
영상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 중 개인 디지털캠코더 소지자 15 - 20명을 8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6만원. 문의 043-250-1895, 016-42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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