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서울·광주 단골 술집서 성매매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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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서울·광주 단골 술집서 성매매 "사실 아니다"
  • 충청리뷰
  • 승인 2019.08.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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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서울·광주 단골 술집서 성매매 "사실 아니다"
이용철, 서울·광주 단골 술집서 성매매 "사실 아니다"

 

이용철, 서울·광주 단골 술집서 성매매 "사실 아니다"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용철씨(55)가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이씨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BS 보도에 따르면 이씨가 성매매를 했다고 한 고발인 측은 “이씨가 서울,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단골룸 술집에 자주 데려가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계산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성매매는 사실 무근”이라며 “고발인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이긴 것 때문에 고발인이 악의적으로 고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의 계좌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1988년 MBC 청룡에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 LG트윈스,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선수, 스카우터, 투수코치 등으로 활동했다. 

2001년부터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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