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원흥이 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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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원흥이 방죽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6.08.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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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이 살았던 산남3지구 원흥이 방죽이 계속된 폭염과 수량 감소로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방죽 주변에 올라간 콘크리트 건물들로 인해 방죽은 썩은 웅덩이로 전략할 위기에 처해 있다. 거북등처럼 갈라진 바닥에 자란 풀들이 이곳이 오래 전부터 말라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육성준 기자
황토빛 방죽에 반영된 아파트 단지들이 물의 오염도를 짐작케 한다. /육성준 기자
간간히 흐르는 물은 방죽을 채우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육성준 기자
청둥오리들이 그나마 방죽을 찾고 있다. 그 많던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육성준 기자

 

   
▲ 두꺼비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이 살았던 산남3지구 원흥이 방죽이 계속된 폭염과 수량 감소로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방죽 주변에 올라간 콘크리트 건물들로 인해 방죽은 썩은 웅덩이로 전략할 위기에 처해 있다. 거북등처럼 갈라진 바닥에 자란 풀들이 이곳이 오래 전부터 말라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육성준 기자

   
   
▲ 황토빛 방죽에 반영된 아파트 단지들이 물의 오염도를 짐작케 한다. /육성준 기자
   
▲ 간간히 흐르는 물은 방죽을 채우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육성준 기자
   
▲ 청둥오리들이 그나마 방죽을 찾고 있다. 그 많던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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