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증권우 주가, 장 중 가파른 상승세 기록 "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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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증권우 주가, 장 중 가파른 상승세 기록 "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10.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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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증권우 주가, 장 중 가파른 상승세 기록 "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특징주] sk증권우 주가, 장 중 가파른 상승세 기록 "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sk증권우 주가가 급등했다.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sk증권우는 29.98%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증권우 주가는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점에서 Sk증권우 주가의 거래량도 많이 오른 상태다.

한편, SK증권은 KB금융지주의 5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채권 발행에 키움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금융지주사 중 원화로 ESG채권을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SG채권은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지속가능채권이다.

KB금융은 최초 모집예정금액 3000억원의 약 2.8배(8540억원)에 달하는 응찰률을 기록하며 최종 5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5년 콜옵션 4350억원은 금융권 최저 수준의 금리인 3.00%며, 10년 콜옵션 650억원은 3.28%의 금리로 발행됐다.

SK증권은 지난 5~6월에도 금융취약계층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피해로 인한 중소가맹점 지원 목적으로 신한·KB국민카드 ESG채권에 총 2000억원을 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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