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 장초반 하락세...GC녹십자 환자 모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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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 장초반 하락세...GC녹십자 환자 모집 완료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1.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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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 장초반 하락세...GC녹십자 환자 모집 완료

코로나 혈장치료제 관련주 녹십자·녹십자셀·녹십자엠에스 주가가 장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녹십자는 1.72%(7000원) 하락한 40만 500원에, 녹십자엠에스는 1.05%(150원) 하락한 1만 4100원에, 녹십자셀은 0.2%(100원) 하락한 4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방역당국이 셀트리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조건부 3상 임상시험 허가 전 의료진 판단에 따라 고령층·고위험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는 임상시험 2상을 앞두고 환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대웅제약의 호이스타는 참여 환자 수를 늘려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국립감염병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2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완료된 코로나19 치료제는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 GC녹십자 혈장치료제(GC5131A), 대웅제약 호이스타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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