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
상태바
충북도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2.03.0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는 2월 28일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은 도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들은 '충청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의원의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접수 및 조사․처리, 교육 및 상담에 관해 자문역할을 한다.

위원장은 박종복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맡았고 이민규 충북대 교수, 심재승 청주대 교수, 변호사 김혜은 정상의,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 이선영 충북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박문희 도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진 상황에서 소속의원의 엄격한 윤리의식과 청렴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올바른 의회 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