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 4명의 후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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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북도당 4명의 후보 낸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05.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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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이현주·이인선·이형린 후보

 

정의당 충북도당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주시의원 후보와 광역·기초 비례대표 등 모두 4명의 후보를 낸다.

충북도당은 박노일 도당 조직국장과 이현주 현 청주시의원이 기초의원 청주 다 선거구와 사 선거구에 각각 출마하고, 이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청주시의회 비례대표, 이형린 도당 여성위원장은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공직자격심사와 당원 투표를 거쳐 이런 내용을 확정했다. 후보들은 노동, 기후위기, 지역경제, 공공의료에 대한 4대 공통공약을 제시했다.

이현주 후보는 ‘마음 놓고 다니는 안전한 우리동네’, 박노일 후보는 ‘원도심 공실 아파트 공공매입 임대전환’, 이형린 후보는 ‘사회적 약자 제도 개선’, 이인선 후보는 ‘도심 공동화 문제 해소’등을 내놓았다.

충북도당은 “이번 대선에서 사라진 노동의제와 지역의제를 지방선거에서 살려내야 한다. 양당정치 한계를 극복하고 다당제 정치개혁을 위해 정의당을 지지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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