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 20일 현장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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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 20일 현장 녹화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2.09.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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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화합 한마당으로 개최…레인보우 힐링광장
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군편 포스터.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에서 전국노래자랑 현장 공개녹화가 오는 20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 힐링광장에서 진행된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대표 TV 오락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은 최근 재정비를 거쳐 개그우먼 김신영이 새로운 진행자로 선택됐다. 녹화에 앞서 18일에는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이 실시된다.

당초 지난 4일과 6일과 개최 예정됐던 예선과 본선이 태풍 힌남노로 인해 2주 뒤로 미뤄졌다. 영동군 관계자는 “1개월 넘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2019년 개최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행사라 군민들도 손꼽아 기다려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공개녹화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열린다. 초대가수에는 진성, 김국환, 현숙, 김혜연, 채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예심은 18일 오후 1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본방영은 10월 30일 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 국악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43-740-3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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