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역별 체육·스포츠 인프라 확충
상태바
진천군, 지역별 체육·스포츠 인프라 확충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1.31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혜원에 수영장 포함한 실내체육관 착공
혁신도시 300억 들여 체육관·종합운동장 건립
백곡천 둔치엔 올해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건설

 

진천군 광혜원에 160억 원을 들여 수영장(25m, 6레인)을 포함한 연 면적 2890㎡ 규모의 실내체육관이 조성된다.
진천군 광혜원에 160억 원을 들여 수영장(25m, 6레인)을 포함한 연 면적 2890㎡ 규모의 실내체육관이 조성된다.

 

 

 

 

 

 

 

 

 

 

 

 

 

진천군이 군민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지역별 체육·스포츠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낸다.

진천읍은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내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4063의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과 기 조성한 축구경기장에 2억 원을 투입, 관람석 확장과 장애인 관람석 및 부대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광혜원면 광혜원리 일원에는 1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생활체육공원(96230)을 올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또 수영장(25m, 6레인)을 포함한 연 면적 2890160억원 규모의 실내체육관은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덕산읍에는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31490규모의 다목적 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건립한다.

기 조성된 생활체육공원(82500)과 연계해 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실버 세대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도 늘린다.

파크골프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진천 파크골프장을 18홀 규모로 올해까지 약 14억 원을 투입해 백곡천 둔치에 조성한다.

장애인과 실버세대에 인기가 많은 론볼장은 약 5억 원을 투입해 백곡천 둔치에 10링크를 만드는데 2024년에 개최될 충북장애인도민체전 경기장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즐기는 생거진천형 스포츠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생활체육시설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