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ALL JOY’지역특화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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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ALL JOY’지역특화프로그램 선정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3.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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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문화즐김 프로젝트, 충북 유일 문체부 지원사업에 뽑혀

 

증평군의 전세대 문화즐김 프로젝트 ‘ALL JOY’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됐디.

이 사업에는 15개 시·도에서 55개 시·군이 신청해 1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는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증평군이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증평군 프로그램은 전세대 문화즐김 프로젝트 ‘ALL JOY’로 증평군이 가진 공간적 특성 위에 J(Junior), (Old), Y(Young)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문자로 3개 분야에 각 3개 사업 총 9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2억 원(국비 1억 군비 1)의 사업비를 들여 세대 간 소통을 문화로 연결해 모두가 즐긴다는 취지의 문화공감 프로그램이다.

세부사업별로 프로그램을 들여다 보면, 먼저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미니어처 월드에서 만나는 별별서커스, 출범 20년을 맞이하고 지역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무살 청년-The 증평, 2개의 군부대와 함께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 문화 소통 () ()은 한마음(同心)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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