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백곡면, 3년 만에 새 생명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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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백곡면, 3년 만에 새 생명 태어났다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3.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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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백곡에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 주민들이 축하해 주고 있다.
진천 백곡에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 주민들이 축하해 주고 있다.

 

진천군 백곡면에 20205월 이후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났다.

2월 말 기준 백곡면의 인구는 2056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60.89%(1252)를 차지한다.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자 백곡면은 백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 생명 탄생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발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백곡면 3개 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꽃다발, 기저귀, 미역, 농산물 상품권 등을 아이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아버지 김 씨는 주민들과 기쁨을 나눠 아이가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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