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으뜸 공무원 윤희석 농촌개발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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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으뜸 공무원 윤희석 농촌개발팀장 선정
  • 이기인 기자
  • 승인 2024.04.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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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약,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공모사업 국비 335억원 확보 성과
최재형 보은군수(오른쪽)가 12일 군수실에서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농촌개발팀 윤희석 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북 보은군이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농촌개발팀 윤희석 팀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최재형 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윤희석 농촌개발팀장에게 표창장과 70만원 상당의 국내 연수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윤 팀장은 민선 8기 주요사업 추진에 열악한 재정 사항을 극복하고자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에 국비 29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청년농촌보금자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45억원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재형 군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농촌개발팀 윤희석 팀장은 재정이 열악한 보은군의 소중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한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으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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