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용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는 13일 청주시 문화동 중앙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에서 일일교사로 법 강의를 했다. 이날 어 판사는 법원과 교육청간 '멘토링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서게 됐다. 어 판사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삶의 가치와 장래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어린 학생들의 진로를 제시하기도 했다.
/글 경철수 기자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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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용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는 13일 청주시 문화동 중앙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에서 일일교사로 법 강의를 했다. 이날 어 판사는 법원과 교육청간 '멘토링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서게 됐다. 어 판사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삶의 가치와 장래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어린 학생들의 진로를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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