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대선 주자, 줄줄이 충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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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 대선 주자, 줄줄이 충북 방문
  • 뉴시스
  • 승인 2007.08.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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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이 21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민주신당 대권주자들이 줄줄이 충북을 방문한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상인연합회와 오찬 모임을 갖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정 전 장관은 이어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의 '동래 정씨' 제실을 참배한 후 종친회원들을 만나 지역여론을 수렴했다.

정 전 장관에 이어 지난 1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22일 청주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수곡시니어클럽을 방문한 후 충북대학교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이해찬 전 총리는 24일 청주 용암동의 한 식당에서 열리는 '충북광장' 워크숍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충북광장은 이 전 총리의 외곽조직으로 김형근 전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이 주도하고 있다.

이 전 총리에 이어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내주 중 청주를 방문해 자신의 외곽 조직인 충북선진평화연대 회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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