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43%, 권영길 28.8%, 노회찬 28% 득표
민주노동당 충북지역 대선예비후보 경선에서 심상정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심 후보는 7일 발표된 충북지역 경선 결과 497표로 전체 득표 수 중 43.1%를 차지했다.
심 후보에 이어 권영길 후보가 332표(28.8%)로 2위를 차지했으며, 노회찬 후보가 323표(28%)를 득표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전국 각 시.도별 경선 누적 표는 권 후보가 1만881표(50.7%)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심 후보 5416표(25.3%), 노 후보 5147표 (2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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