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10일 청주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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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10일 청주 합동연설회
  • 뉴시스
  • 승인 2007.09.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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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실시되는 충북지역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 수가 5만6298명으로 확정됐다.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의 신청을 거쳐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 결과 선거인단이 5만6298명으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실시된 한나라당 대선후보 충북 경선 선거인 5696명의 10배 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실제 투표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충북 경선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도내 13개 투표소에서 전자투표로 실시되며 이날 오후 6시30분 개표 결과가 발표된다.

이에 앞서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 5명의 비전창조릴레이(합동연설회)가 10일 오후 2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연설회엔 유시민.한명숙.손학규.정동영.이해찬 후보와 지지자 등 4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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