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젊은시각전, 서예로 본 직지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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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젊은시각전, 서예로 본 직지와 환경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7.10.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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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서예위원회가 환경과 직지를 주제로 ‘2007 젊은 시각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김재천 김계정 김성희 김연겸 김재규 남숙자 박수훈 양영 이동원 이미경 이희영 윤근섭 조재영 함윤희 씨 총 14명이다.
이들은 서예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고민하는 지역의 작가들이다. 그동안 서예전시의 고정관념을 깬 소재선택과 필법, 그리고 전시디스플레이로 관심을 끌었다. 이번엔 천에 직지와 환경에 대한 주제의식을 새긴다. 전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엔 특별히 고인쇄박물관 앞마당이 전시무대가 됐다. ( 문의 016-9228-4884)

   
 
  ▲ 김재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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