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관 서병호 도예전
한국공예관이 기획한 2007 충북 젊은 작가 초대전의 마지막 주인공은 서병호씨다. 서병호 도예전이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열린다.
서병호 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대한민국공예대전, 서울현대공예공모전 등 수많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그동안 6번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중국, 뉴질랜드,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곳곳의 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는 등 국제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서씨의 작품은 박지기법을 응용해 도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또 생활공예에서부터 조형미 넘치는 작품까지 다양한 기법이 돋보인다.
충북의 젊은 작가전은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유망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기획전시로 그동안 도예가 이장수, 섬유공예가 이소라, 염숙희, 이래진, 정란 씨 등을 초대했다. (문의 268-0255)
서병호 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대한민국공예대전, 서울현대공예공모전 등 수많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그동안 6번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중국, 뉴질랜드, 스페인, 프랑스 등 세계 곳곳의 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는 등 국제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서씨의 작품은 박지기법을 응용해 도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또 생활공예에서부터 조형미 넘치는 작품까지 다양한 기법이 돋보인다.
충북의 젊은 작가전은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유망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기획전시로 그동안 도예가 이장수, 섬유공예가 이소라, 염숙희, 이래진, 정란 씨 등을 초대했다. (문의 26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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