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립에 비로소 풍물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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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에 비로소 풍물꾼이 됐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7.1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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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풍물위원회 송년 공연
   
 
충북 민예총 풍물위원회가 송년 풍물굿 한마당 ‘ 而 立 之 藝 (이립지예)’를 12월 11일 저녁 7시 30분 청주 아르온에서 공연한다. 공연 제목 그대로 30대 젊은 풍물꾼들이 모여 끼를 자랑한다. 놀이마당 울림의 임용근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씨알누리 장호정씨가 장구 개인놀음을 보여준다. 이어 울림의 김철준씨가 소고놀이를, 경진수씨는 부포놀음을 선보인다. 사물놀이에서는 씨알누리 김재영씨가 상쇠를, 울림의 김태철씨가 장구를 맡는다. 또 문화공간 장산곶매는 신명풀이를, (사) 새울전통타악진흥회 충북지회 나혜경씨는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창작타악을 선보인다. ( 문의 011-426-7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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