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극장, 가족 관람객을 위한 연극
작가는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우리가 눈을 볼 수 있는 날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탐험의 길목에서 가상의 세계인 ‘물이 없는 마을’,‘스핑크스의 마을’등을 만난다. 이러한 장치들은 아이들이 우정을 돈독히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출가는 “공간적으로나 시각적으로 열린 장면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평일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3시, 6시에 공연한다. 단, 21일은 공연이 없다. 그리고 20일 오후 1시 20분 같은 공연이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문의 25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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