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음악꿈나무들의 입상 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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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음악꿈나무들의 입상 발표회 열려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1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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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학생음악경연대회 우수입상자 발표회
지역 음악꿈나무들의 뛰어난 기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1회 학생음악경연대회 우수입상자 발표회”가 지난 20일 증평문화의 집 관람실에서 펼쳐졌다.

증평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증평지부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홍현지(증평여중 1)외 25명의 입상자들이 참가, 바이올린 독주와 성악, 피아노 독주, 중창 등 그동안 쌓아온 음악 실력과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한편 사)한국음악협회증평지부는 이날 오후, 지역음악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제4회 증평음악상”에 대한 시상식을 더불어 갖고, 공로부문에 김성학 증평음악협회 사무국장, 연주부문에 김영애 증평음악협회 홍보이사를 각각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음악협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음악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아름답고 바람직한 정서 함양을 꾀하기 위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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