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즈믄네온 예순 셋.
올 해는 우리 지역의 신문인 중부매일에 매주 한 번씩
'행복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로 하여
오늘 그 첫 원고를 보내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로 하여
오늘 그 첫 원고를 보내는 날입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떠오르는 생각은
현대의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데도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자기만족이나 도취가 아닌 행복을 위해서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씩 찾아 헤쳐볼까 합니다.
오늘 보낼 원고를 써 놓고
세상에 행복하게 사는 이가 늘어나기를 바라며
두 손을 모았습니다.
내가 그 일에 한 몫을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이 아니겠는가 싶어
조금은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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