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 주변에서 잘 자란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도 사는 곳, 사는 모습과 습성으로 기억되거나 불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로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 유역·사할린·북아메리카의 길가나 냇가 습지에서 높이 15∼50cm 크기로 자란다. 줄기 아래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땅을 기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가지가 갈라진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