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운반비 현실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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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운반비 현실화 요구
  • 안태희 기자
  • 승인 2008.06.16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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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당 성명발표 "건설노동자 요구에도 귀 기울여라"
 

화물연대에 이어 건설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이 성명서를 내고 유가급등에 따른 운반비 현실화등을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16일 “꼼수와 말장난으로 촛불에 기름을 끼얹었던 이명박정부는 민중들의 생존권투쟁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순간만 모면하려 거짓말이든 뭐든 별 꼼수를 다 쓰고 있다”면서 “당장 유가급등에 따른 운반비를 현실화하라. 생존의 문제를 외면한다면 이명박정부는 퇴진을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표준임대차 계약서 작성, 건설기계 노동자에 대한 산업재해보험 처리 요구에 귀기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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