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간판정비사업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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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간판정비사업 특혜 의혹
  • 곽근만
  • 승인 2009.01.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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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간판정비 특혜 의혹//김택수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디자인 간판정비사업이 특혜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제천광고협회 등은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간판정비 사업에 한 업체가 총 사업비 10억 2,000만 원 가운데 4억 6,000만 원을 독식했다며 공정성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이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규정 간판 외에 불법 간판을 추가 설치했음에도 시가 묵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는 업체간 과당 경쟁으로 사업취지가 변질되고 있다며 자체 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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