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 350억 투자 (주)제이오 26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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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350억 투자 (주)제이오 26일 첫 삽
  • 뉴시스
  • 승인 2009.02.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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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심천면 단전리 218번 일대에 입주할 예정인 (주)제이오내셔날플라스틱이 26일 오전11시 현장에서 공장 신축 기공식을 갖는다.

상.하수도관 생산업체인 (주)제이오내셔날플라스틱은 이곳에 4월까지 공장부지 1만1145㎡, 건축면적 3305㎡ 규모의 공장 준공 및 설비 등을 마치고 5월부터 2013까지 사업에 들어간다.

(주)제이오내셔널플라스틱은 지난 달 21일 충북도청에서 정우택 지사와 정구복 영동군수, 윤주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과 투자협약(MOU) 체결한 바 있다.

군은 350억 원의 투자와 150여명 인력을 고용하게 될 이 공장의 입주로 고용증대 및 인구유입의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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