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온 손학규
상태바
충주에 온 손학규
  • 곽근만
  • 승인 2009.04.17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춘천에서 충주댐 근처로 임시 거처를 옮겼습니다. 손 전 대표는 마을 주변 산책과 책읽기 등을 주로 하고 있으며 외부활동은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교근기잡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충주댐 근처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춘천 거처가 외부에 알려지면서
이달 초 이곳으로 옮긴 것입니다.
손 전 대표는 부인 이윤영여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을 산책과 등산, 책읽기가 하루 일과로
외부 출입은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NT-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관계자..현장..C/G..
..어차피 언론 접촉 안하시잖아요..이해해 주시고 저도 지금 차 한잔 못 드리는 것 너무 죄송하고요..저희가 연락드릴게요..
손 전 대표는
2007년 대선 전 민생투어를 위해 충주를 방문했었습니다.
또 국회 이시종 의원과 친분 등으로
충주방문이 몇 차례 이어졌습니다.
손 전대표는 최근 민주당으로부터
4.29 국회의원 재선거 지원 유세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INT-이시종, 국회의원..전화..C/G..
..아니 오신다는 얘기는 전부터 있었는데 아무튼 조용히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동안 정치 일선에서 한발 물러선 손 전대표는
이곳에서 수개월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10월 재선거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손 전대표가
이곳에서 얼마간의 구상을 마치고
4.29 재선거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정치를 재개할지 관심입니다.
HCN 뉴스 윤교근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