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이 공약을 발표하고 회원사를 상대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기호 1번 이화련 후보는 사무처 직원 급여 조정과 4대강 정비사업의 분할 발주, 회원사 화합 도모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기호 2번 김경배 후보는 매년 1억원의 협회 발전기금 기탁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 회원사 면허기준 완화 등을 임기내에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호 3번 박석순 후보는 4대강 정비사업 분할발주와 협회 낙하산 인사 배제, 단임제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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