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원 선거 한 표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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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원 선거 한 표라도 더...
  • 곽근만
  • 승인 2009.04.28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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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치러지는 증평군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4명의 후보들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분주했는데요.

준비된 후보는 자신들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경모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호 1번 한나라당 김인화 후보.

능력과 자질, 도덕성을 갖췄다며 도안의 미래를 열어갈 수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풍부한 경륜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안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김인화 후보--기호1번 한나라당“”

기호 2번 민주당 연종석 후보.

실천하는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도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강력한 추진력을 앞세워 도안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연 후보는 새 진입도로 신설, 도안초등학교 스쿨버스 운영, 노인복지회관 건립, 일자리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연종석 후보--기호2번 민주당“”

기호 3번 자유선진당 연규송 후보.

진정 도안을 위해 일할 사함은 자신뿐이라며 도안의 어려움을 알고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연 후보는 저온창고 지원, 하천 유휴지 개발, 도안상권 활성화, 도안보건소 신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연규송 후보--기호3번 자유선진당“”

기호 7번 무소속 연장희 후보.

도안의 새 일꾼인 자신에게 도안발전의 큰 꿈을 맡겨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연 후보는 농가 소득증대, 여성 지휘 향상, 복지도안 건설, 장애인 복지향상 기틀 마련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연장희 후보--기호7번 무소속“”

한편, 증평군의회 의원 보궐선거 투표는 29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도안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밤 9시 전에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HCN뉴스 유경몹니다.(편집 한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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