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배 직장 클럽 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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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배 직장 클럽 야구대회 '개막'
  • 곽근만
  • 승인 2009.04.30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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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생활체육
야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회 HCN배 충북 직장클럽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5월 3일 개막됩니다.

도내 직장인과 동호인
5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입니다.

곽근만 기자의 보돕니다.

HCN배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직장인 30개팀과 동호인 20개 팀 등 모두 50개팀.

5월 23일까지 청주 야구장과 세광고 야구장 등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도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사회인 야구
토너먼트 대회로

그 어느 대회보다 경기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직장인팀에는 교육청과 청주시청, 진천군청 등
공무원팀과 

하이닉스와 기아자동차 등 기업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팀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동호인부에는 다이나믹스와 드래곤즈 등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학생과 직장인, 자영업자 등 야구에 열정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HCN충북방송에서
녹화해 채널 12번을 통해 도내 전역에 방송됩니다.

또 한화이글스 출신이며 현 청주고 야구부 감독인 이강돈
감독이 해설자로 처음 데뷔하게 됩니다.

특히 결승전의 경우 사회인 최초로 야간 경기로 치러지며
홈런 더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우승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됩니다.

또 야구장을 찾은 일반 주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내 각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 등이 지급됩니다.
hcn뉴스 곽근만입니다.///(편집-박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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